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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국 소 비 자 금 융 협 의 회-
저희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신 고객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021년 3월에 새로 소비자금융협의회 회장을 맡게 된 김웅규 입니다.
저희 한국소비자금융협의회(KCFA)는 “소비자금융(생활금융)을 주로 취급하는 건전한 우량 대부금융업체들이
2004년 12월10일 설립하여 고객만족 경영문화구축과 법규의 철저한 준수와 전문성을 갖춘 소비자금융인의 양성,
그리고 나눔을 통해서 건전한 소비자금융문화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는 단체입니다.
2002년 10월에 사채시장의 고금리와 사채업자들의 횡포방지 및 대부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하여
대부업법이 제정되어 대부업이 제도권 금융업에 편입되게 되었습니다.
우리 협의회는 지속적인 자정노력을 통해서 제도권 금융업으로 역량을 키우고 있으나
미등록 불법대부업자들이 불법추심행위 및 과잉이자를 수취하는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어
아직도 사회에서는 좋지 않은 이미지가 남아 있고 제도권금융업으로의 역할과 금융혜택을 정당하게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저희 협의회는 금융소외 서민층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추세를 고려하여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건전한 소비자금융을 추구하고 있는 회원사들과 함께 신속하고 편리한 생활금융을 제공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여 신뢰받는 소비자금융업체가 되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저희 소비자금융업의 건전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2021년 3월 3일
한국소비자금융협의회 회장 김 웅 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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